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우수 소호(SOHO)창업 아이템 전국 순회 설명회''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6차례에 걸쳐 서울과 대구등에서 열린다.
9일 대구에 본부를 둔 (사)한국소호진흥협회에 따르면 주부와 직장인, 대학생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상세한 창업 정보와 창업 아이템 제공 등을 위해 전국순회 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한국소호협회가 주최한 `제1회 우수 소호창업 아이템 공모전''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을 받은 1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참가비와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 일정은 오는 12일 서울(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서초IP지원센터)을 시작으로18일 대구(영남이공대), 19일 구미(금오공대), 25일 부산(사학연금회관), 26일 용인(경기여성능력개발센터), 6월 2일 서울(서초IP지원센터) 등이다.
이들 업체 가운데 서울코피아는 300만원이면 창업이 가능하다는 온라인 인쇄편의점에 대해, 인터넷비지니스는 어린이 책을 집까지 방문해 빌려 주는 어린이 도서방문 대여점에 대해 각각 설명한다. (대구=연합뉴스) 김효중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