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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라이엇’에게 자유를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284호 01면

푸틴 대통령을 비난한 혐의로 기소돼 최근 징역 2년형을 선고받은 러시아 여성 펑크록 그룹 ‘푸시 라이엇’ 지지 시위가 유럽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17일(현지시간) 복면을 쓰고 ‘푸시 라이엇에게 자유를’이라는 문구를 몸에 새긴 여성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다. ‘푸시 라이엇’은 지난 2월 러시아 대선 당시 모스크바 정교회 성당의 제단에 올라가 ‘성모여, 푸틴을 쫓아내소서’라는 노래를 불렀다가 난동 혐의로 기소됐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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