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개 기업 6월 중 예비심사 청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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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기가링크 등 64개 기업이 코스닥시장 등록을 위해 6월 중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위원회는 7일 증권회사를 대상으로 6월 중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 예정기업을 조사한 결과, 벤처기업 45개, 일반기업 19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증권사별로는 동원이 14개로 가장 많고, 대우 (13개).현대 (12개).한빛 (10개) 순이다. <표 참조>

6월 중 예비심사 청구 예정인 기업은 ▶도매 및 상품중개업체인 나음정보기술▶인터넷 서비스업체인 네이버컴▶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업체인 다산전자▶소프트웨어 자문.개발업체인 다이얼로직코리아▶영상.음향 및 통신장비제조업체인 대경바스컴▶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체인 덕유 등이다.

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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