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모델 포스" 손연재 영국 거리에서 '찰칵'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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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트위터]

체조선수 손연재(18)가 영국 런던에서 완벽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손연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합 끝나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영국 런던의 명물 '빅벤' 앞에서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요정이 따로없다”,“런던에서도 기죽지 않는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 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리듬체조 여자 종합 결선에 진출해 최종 5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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