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프로축구에서 비유럽연합국가선수 보유 제한규정이 없어진다.
이탈리아축구연맹 중재법원(FIGC)은 5일(한국시간) 팀당 비유럽연합국가 소속선수를 5명까지로 제한하고 있는 규정과 이 중 3명만 동시에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규정을 철폐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사항은 다음 시즌(9월)부터 적용되며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된다. (밀라노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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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프로축구에서 비유럽연합국가선수 보유 제한규정이 없어진다.
이탈리아축구연맹 중재법원(FIGC)은 5일(한국시간) 팀당 비유럽연합국가 소속선수를 5명까지로 제한하고 있는 규정과 이 중 3명만 동시에 그라운드에서 뛸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규정을 철폐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사항은 다음 시즌(9월)부터 적용되며 보다 세부적인 사항은 추후 논의를 거쳐 확정된다. (밀라노 d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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