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 전자레인지 생산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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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은 포트 클랑 공장이 완공됨에 따라 연간 100만대의 전자레인지를 추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베르나마 통신이 회사 보도자료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말레이시아 법인은 현재 연간 250만대의 전자레인지를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가 2천500만달러를 투자, 완공한 말레이시아 포트 클랑 공장은 지난 3월부터 전자레인지용 주요부품 생산라인의 가동을 시작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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