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비키니 몸매’ … "환상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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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틀우드닷컴 캡처]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비키니 몸매’가 공개됐다.
 
영국의 온라인 쇼핑사이트 ‘리틀우드닷컴’은 지난 1일 (현지시각) 영국 여성 2000명을 대상으로 ‘가장 가지고 싶은 유명인의 신체부위’를 조사한 뒤 이를 취합해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조사 부위는 가슴과 팔, 복근, 다리, 엉덩이였다.

조사에 참여한 여성들은 영국의 배우 미셸 키건의 가슴과 가수이자 모델 셰릴 콜의 팔, 육상선수 제니카 에니스의 복근을 가장 갖고 싶은 신체 부위로 꼽았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과 그녀의 동생 파파 미들턴이 최고의 다리와 엉덩이 소유자로 조사됐다.

 리틀우드닷컴은 이렇게 조사된 최고의 신체부위를 모아 컴퓨터그래픽으로 합성했다. 그 결과 훤칠한 키에 완벽한 복근 등을 지닌 완벽한 비키니 미인이 탄생했다.

네티즌들은 "이 정도 몸매면 매일 비키니를 입고 출근하겠다", "같은 여자지만 환상적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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