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 서울-도하 구간 보잉777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 진행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8월 한달간 유럽 전 노선 비즈니스 석 25% 할인 판매
- 플래그쉽 항공기 도입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 제공

5성(5-Star) 항공사 카타르항공(www.qatarairways.com/kr) 이 오는 9월 2일부터 자사 플래그쉽 항공기인 보잉 777 을 서울-도하 노선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보잉 777 도입 기념으로 유럽행 비즈니스 석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보잉 777은 비즈니스 클래스와 이코노미 클래스 두 개의 객실로 구성된 항공기로 비즈니스 석의 경우 너비 78인치, 레그룸 6.5 피트, 180도 수평 침대 전환이 가능한 초 현대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코노미석은 너비 34인치로 업계에서 가장 넓은 이코노미 석을 갖춘 항공기 중 하나다. 또한 모든 좌석에는 객실 타입에 상관없이 1000개 이상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이 장착된 개인용 모니터를 갖추고 있어 앞으로 서울에서 카타르항공을 통해 유럽, 아프리카, 중동, 북, 남미 등 전세계 100여개 이상의 도시로 여행하시는 모든 승객분들이 초 현대적이고 안락한 항공기에서 5-star 항공사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카타르항공 최고 경영자(CEO) 아크바르 알 바커는 “서울에서 출발하시는 승객들을 플래그쉽 항공기인 보잉 777로 모실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면서 “보잉 777은 넓은 객실 디자인과 뛰어난 기내 앤터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기종으로 수상경력에 빛나는 카타르항고의 서비스를 체험하기에 적격인 기종” 이라고 덧붙였다.

카타르항공은 금번 항공기 기종 변경을 기념해 8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유럽 전 노선 비즈니스 석을 25% 할인하는 파격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유럽행 비즈니스 석 항공권은 세금, 유류할증료를 모두 포함하여 최저 2,387,900 원 대 부터 이용 할 수 있으며, 특가 항공권은 카타르항공 홈페이지 (www.qatarairways.com/kr) 및 각 여행사를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단, 여행은 9월 2일 부터 10월 31일 사이에 마쳐야 한다.

한편, 15년 전 취항 이래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카타르항공은109대의 최신 항공기로 현재 유럽, 북 남미,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에 걸쳐 118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올해 들어 카타르항공은 바쿠(아제르바이잔), 트빌리시(조지아), 키갈리(르완다), 자그레브(크로아티아), 아르빌, 바그다드(이라크), 퍼스(호주), 킬리만자로 (탄자니아)에 신규 취항했으며, 금년 내 케냐의 몸바사(8월 15일), 미얀마의 양곤(10월 3일), 모잠비크의 마푸토 (10월 31일),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취항 날짜 미정) 로 추가 취항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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