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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도 “거뜬하다” 스텐레스 콧털정리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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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관리는 현대인의 필수 매너가 된지 오래다. 스타킹을 뚫고 나온 굵은 다리 털, 덥수룩하게 얼굴을 덮은 거지수염, 수영복 라인을 비집고 나온 겨드랑이털 등은 이미 모두 레이저 영구제모, 왁싱 등 현대의학과 기술의 힘으로 관리되고 있는 지경이다. 그만큼 원치 않는 부위의 털은 혐오의 대상인 것만은 분명하다.

여기 또 하나의 관리대상이 있다. 다름아닌 코털이다. 아무리 잘생긴 외모에 근사한 옷을 걸쳤어도 코털 한두 가닥만 코 밖으로 삐져나와 있으면 우스꽝스런 꼴이 되기 십상이다. 만화에서 지저분한 캐릭터를 묘사할 때면 꼭 코털을 그려 넣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코털을 개인적으로 관리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코털 관리를 너무 안이하게 한다는 데 있다. 미용가위로 슬쩍슬쩍 잘라내기도 하고, 혹자는 핀셋이나 손가락으로 코털을 뽑아내기도 한다. 이것은 의학적으로 위험하고 비위생적인 행동으로, 바람직한 코털 관리 방법이 아니다.

코털은 호흡기로 외부 유해 물질이 들어오는 것을 1차 차단해 주는 첨병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적당한 길이로 콧속에 남아 있어야지 제거하는 것이 아니다. 더욱이 무턱대고 뽑다 잘못하면 콧속 점막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유발될 수 있다. KBS 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손으로 콧털을 뽑다가 염증이 뇌에 침투해 세균성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사례를 소개하기도 했다.

따라서 코털을 관리할 때는 전용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노즈컷’은 뛰어난 안전성과 내구성, 휴대성으로 소비자에게 찬사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저가의 중국산 진동형 제품이 주류를 이루던 코털 정리기 시장의 판도 자체를 바꿨을 정도다.

노즈컷은 고급 스텐레스강 재질의 초정밀 마이크로 회전날을 채택해 수동으로 조작한다. 때문에 안전하고 정확하게 털을 정리할 수 있으며, 저가 중국산 제품처럼 털이 절삭 날에 씹히거나 뽑히지 않는다. 또한 배터리가 필요 없고 물에 세척해도 녹이 슬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오샵코리아(www.ohshop.co.kr )은 노즈컷을 소비자가 3만5000원에서 할인된 1만9000원에 무료배송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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