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면 어민들에 면세유 4만4천㎘ 공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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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내수면 어업용 선박과 육상 양식어업 시설을 운영하는 어민들에게 지난해보다 7% 늘어난 4만4천370㎘의 면세석유류를 수협중앙회와 농협중앙회를 통해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설별로는 내수면 어업용 선박에 대해 1만1천910㎘, 내수면 육상양식어업용 시설에 3만2천460㎘가 공급되며, 어민들에게 모두 144억원의 수혜효과가 있을 것으로 해양부는 기대했다.(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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