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중앙일보 주최 ‘한국 모의 국제회의’시상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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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한국외국어대·중앙일보 공동 주최 ‘2012 한국 모의 국제회의’ 시상식이 5일 서울 이문동 한국외대에서 열렸다.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열린 대회에는 350여 명의 중·고교학생들이 참가, 미국 의회와 유엔 국제기구의 의사결정 과정을 재현했다. 대상인 한국외대총장상은 이주형(서울국제고 2)군과 김희래(울산외고 2)양이, 중앙일보사장상은 김물결(한영외고 3)양과 박상민(휘문고 2)군이, 멜번대리더십상은 민동주(청심국제중 3)양과 원은재(청심국제고 2)양이 받았다. 이밖에 30명은 최우수·우수위원상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정재헌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 대표, 김물결양, 박상민군, 김희래양, 브렛 쿠퍼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 대표, 정경원 한국외대 부총장, 이주형군, 원은재·민동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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