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축구선수 문소리 "임신했어요"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얼짱' 축구선수 문소리(22)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문소리는 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엄마 아빠가 축구선수 출신이라 뱃속 아이 태동이 남다를 것 같다”는 물음에 “심하다”며 웃었다.

전 국가대표 골키퍼인 문소리는 지난 2010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에서 활약하며 빼어난 미모로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5월에는 축구선수 출신인 강민규씨와 결혼했다. 강씨는 현재 유소년 클럽에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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