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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나라] 넷마블

중앙일보

입력

바둑.장기.오목.테트리스 등 기본적인 게임에다 고스톱.섯다.포커게임까지 대중적인 게임들을 두루 갖췄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넷마블의 간판 게임은 교육게임인 ''배틀 가로세로'' 와 ''퀴즈마블'' .

기존의 교육게임이 학생들로부터 흥미를 끌지 못하고 교육 효과가 낮은데 반해, 배틀 가로세로와 퀴즈마블은 국사.사회.상식.영화.연예 등 다양한 영역의 문제를 여러 명이 경쟁하며 풀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중독성이 학습효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배틀 가로세로는 3명이 퍼즐을 풀며 상대방의 영역을 침범하는 방식이고, 예전에 유행했던 부루마블 게임을 응용한 퀴즈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나온 객관식 문제를 풀어야 전진할 수 있다. 블록 속에 다양한 아이템이 숨어있는 ''최강 테트리스'' 도 독특한 그래픽과 다양한 효과음에 팀별.개인별 게임이 가능해 넷마블 회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원낙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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