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중국 CDMA 참여

중앙일보

입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의 이동전화 사업의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두 회사는 29일 중국 부호분할다중접속(CDMA)사업자인 차이나유니콤이 삼성전자와 컨소시엄을 구성한 상하이벨, LG전자 합작업체인 쇼우신(首信)에 대해 각각 상하이(上海).텐진(天津)등 9개 지역과 베이징(北京).지린(吉林)등 8개 지역에서의 입찰자격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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