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홈페어 2001' 29일까지 무역전시장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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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종합박람회 '서울홈페어 2001' 이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드림사이트코리아㈜가 주관하는 이 박람회는 전원주택 시공.자재.인테리어.개발.분양업체 1백50여사가 참여해 전원주택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목조주택.스틸하우스 등 15개 동의 전원주택 모델하우스가 세워지는 '옥외 모델홈 전시광장' , 수도권은 물론 제주지역까지 유망 전원주택단지가 모인 '꿈꾸는 마을관' 등 4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다. VIP 관람료는 1만원, 일반 관람료는 5천원이다. 02-755-9001.

황성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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