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신용등급 낮춰 피치, BB서 BB-로

중앙일보

입력

영국의 신용평가회사인 피치 IBCA는 21일 초긴축 경제정책 도입을 놓고 정국혼란에 빠져 있는 아르헨티나의 국가신용등급을 'BB' 에서 'BB-' 로 한단계 낮췄다고 발표했다.

피치는 성명을 통해 "외부의 경제적 충격뿐 아니라 국내의 정치적 위기가 아르헨티나의 단기 경제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고 말했다.

파리 AP〓연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