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PC방 VOD서비스 컨소시엄 구성

중앙일보

입력

한국휴렛패커드(한국HP)는 19일 PC방 네트워크업체 사이먼 등 5개 업체와 PC방을 대상으로 한 VOD(Video On Demand) 서비스 사업진출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 컨소시엄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HP를 비롯해 사이먼, 시네콤, 한컴테크, 애니캐스트, 웹투무비 등 6개 업체며, 이들 업체는 최대 8Mbps 전송속도의 동영상 압축기술(MPEG)로 초당 30프레임의 자연스런 화면을 편당 300~500원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