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전자상거래 피시라운드 사장 노상홍

중앙일보

입력

삼성물산을 주축으로 한 수산물 전문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업체인 피시라운드(http://www.fishround.com)가 13일 새 대표이사 사장에 노상홍(盧相鴻.사진)전 삼성물산 전무를 선임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

피시라운드는 메릴린치.닛쇼이와이.동원산업 등 5개국 11개 종합상사.투자회사.수산물업체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했다. 이달 중 2천만달러의 수산물 경매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2억5천만달러의 거래를 달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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