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무선인터넷으로 티켓폰 서비스 실시

중앙일보

입력

신세기통신(사장 김대기 http://www.shinsegi.com)은 무선인터넷 디지털 티켓팅 서비스업체인 ㈜티켓폰(대표 김세연 http://www.ticketphone.co.kr)과 제휴, 무선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 티켓폰 서비스를 아이터치(www.itouch017.com)를 통해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티켓폰 서비스는 017가입자가 휴대폰으로 무선인터넷에 접속, 디지털 티켓을 예매한 후 티켓판매 창구에 가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는 모바일 디지털 티켓팅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영화관, 공연장, 스포츠경기, 철도승차권, 고속버스, 항공권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영화나라, 동숭시네마, 하이퍼텍 등 서울 시내 일부 영화관에서 실시되고 있다.

티켓폰 서비스는 017itouch에 접속해 증권/금융/쇼핑→예매/예약→영화/공연 →티켓폰을 차례로 연결해 이용할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