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환율상승 예상…수출비중 높은 종목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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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8일 당분간 원화가치 하락이 예상된다며 과거 환율상승기에 시장의 관심을 끌었던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했다.

SK증권 장근준 애널리스트는 환율추이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기업의 외화자산 등을 고려해야 하지만 최근 환율 변동이 단기적인 만큼 단기매매 관점에서 접근하는것이 낫다고 말했다.

다음은 작년말 환율급등 장세에 부각된 수출비중 높은 종목들.

▲거래소 = 전기초자[09720], 한세실업[16450], 베네데스[09360], 디피씨[26890], 나자인[14590], 대륭정밀[16160], 영원무역[09970], 대동전자[08110], 삼화전자[11230], 고덴시[27840], 청호전자통신[12410], KEC[06200], 지엠피[18290], 범양사[02480], 경인전자[09140], 대덕GDS[04130]

▲코스닥 = 동미테크[37020], 에프와이디[14420], 코코[39530], 한길무역[36420], 휴맥스[28080], 반포텍[36260], 해외무역[37380], KEPS[46810], 일레덱스[33550],아이인프라[08780], 써니상사[23770], 성진네텍[26220], 엠케이전자[33160], 한신코퍼레이션[37120], 태산엘시디[36210], 청람디지탈[35270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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