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은 작년 사업연도에는 249억원의 순손실과 471억8천만원의 경상손실을 각각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유가증권 평가손실과 장기미수채권 대손상각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고소액주주에 한해 시가의 2.65%인 100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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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은 작년 사업연도에는 249억원의 순손실과 471억8천만원의 경상손실을 각각 내면서 적자로 돌아섰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는 유가증권 평가손실과 장기미수채권 대손상각 등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고소액주주에 한해 시가의 2.65%인 100원을 배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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