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IMT 사장 강용수 SK텔레콤 상무 선임

중앙일보

입력

SK텔레콤의 차세대이동통신(IMT-2000)서비스를 맡은 SK IMT㈜가 공식 출범했다.

SK텔레콤은 5일 서울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포항종합제철.파워콤.신세기통신 등 6백여개의 주주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K IMT 창립총회를 열어 사장에 강용수(姜龍洙)SK텔레콤 상무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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