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휴대폰 전자파 적어'-프랑스 소비자잡지

중앙일보

입력

삼성의 휴대폰이 전자파가 적어 추천할 만하다는평가를 프랑스 소비자 잡지로부터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6천만 소비자(60 Millions de Consommateurs)'라는 잡지는 최근호에서 8개국 24개 휴대폰 제품의 전자파 강도를 실험한 결과 모토로라의 V3690 모델과 삼성 SGH A110, SGH A100가 전자파 위험이 가장적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들 3개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고 평가했다.(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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