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정은아씨,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

중앙일보

입력

탤런트 박상원씨와 방송인 정은아씨가 모범납세자로 뽑혀 제 3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두 사람은 방송 및 연예활동에서 얻은 수입을 성실히 신고해 모범납세자 20명안에 포함됐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김주형제일제당㈜대표이사 등 15명에게 금탑산업훈장이, 김진용㈜엔에스에프 대표이사 등 20명에게 산업훈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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