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원, 교육센터 전국 확대

중앙일보

입력

리눅스원(대표 김우진, http://www.linuxone.co.kr)은 리눅스 교육센터 24곳을 추가로 지정, 리눅스 교육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7일밝혔다.

리눅스원은 서울 서초동과 부산 부전동에 리눅스교육센터 두 곳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는 이화여대, 호남대, 호서대, 창원대, 울산대, 쌍용정보통신 등 6곳을 `리눅스원 공인교육센터''로 지정,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공인교육센터에는 리눅스원이 개발한 커리큘럼과 리눅스 CD 및 교재 등이 제공되고, 수료생들은 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사후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리눅스원 관계자는 "공인교육센터의 전국 확대로 지방에서도 가까운 곳에서 리눅스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빠른 기간에 국내 리눅스 보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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