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므라즈 "정성하, 내 밴드에 영입하고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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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투브 정성하 영상 캡처]

세계적인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한국의 기타 천재 정성하(17)군을 자신의 밴드에 영입하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슨 므라즈는 18일 오후 방송 예정인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정성하는 유튜브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내 노래들을 연주하는 그를 보며 ‘와 이 사람이 내 밴드에 들어와야 해’라고 생각했다”며 “기회가 있다면 실제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성하군은 1996년생으로 신들린 듯한 기타 연주로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한 동영상 당 천만 클릭이 넘기도 한 세계적 '인터넷 스타'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스타 중 한 명인 제이슨 므라즈의 진솔한 인터뷰는 18일 오후 7시에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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