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프랑스 복서, 총격으로 사망

중앙일보

입력

프랑스 복싱 슈퍼라이트급 챔피언인 프레드리 노토가 19일(한국시간) 총격을 받아 숨진 사체로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은 노토가 머리부위에 수차례 총탄을 맞은 흔적이 있었으며 범인이나 발생경위를 찾을 수 있는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범죄조직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노토는 불과 2개월전 아작시오에서 열린 경기에서 노르댕 무치를 꺾고 프랑스 챔피언에 올랐었다. (아작시오< 프랑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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