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성대(盧成大)MBC사장은 17일 오전 임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자신이 16일 제출한 사표를 반려하기로 한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결정과 관계없이 사의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MBC는 오는 26일 주총에서 후임 사장을 결정할 때까지 김성희(金成熙)전무가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후임 사장으로는 고진(高進)목포MBC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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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대(盧成大)MBC사장은 17일 오전 임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자신이 16일 제출한 사표를 반려하기로 한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의 결정과 관계없이 사의를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MBC는 오는 26일 주총에서 후임 사장을 결정할 때까지 김성희(金成熙)전무가 직무를 대행한다고 밝혔다. 후임 사장으로는 고진(高進)목포MBC사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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