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인턴십 운영키로

중앙일보

입력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산하 '미래의 동반자 재단' 이 올해부터 장학금 지급 프로그램과 인턴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재단은 15일 조선호텔에서 서울대 등 29개 대학에 2억4천만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전달했으며, 70여개 주한미국기업과 공동으로 대졸 예정자들을 위한 인턴쉽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제프리 존스 주한미상의 회장은 "지난해 주한미상의가 주최한 외국기업 취업박람회를 통해 약 3천명의 구직자가 취업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며 "올해도 오는 8월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열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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