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강철, '미 알코아사와 협상, 진전 없어'

중앙일보

입력

동양강철은 15일 미 알코아사와의 매각 협상과 관련, 지난달 말 증권거래소에 공시한 이후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동양강철의 한 임원은 얼마전 한국을 다녀간 알코아사 측에서 계속 검토를 하고 있으나 아직 입장 정리가 안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강철 주가는 알코아사로 매각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연이어 큰 폭으로 상승했었다.(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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