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주거단지 속 친환경 아파트 ‘화도 효성 백년가약’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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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복선전철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돼 각광받고 있는 남양주시에 생태환경 시범도시로 조성중인 ‘월산지구’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남양주도시공사가 지자체가 추진 중인 생태주거단지 조성사업인 월산지구는 총 965,000㎡ 면적에 1만여 가구가 들어서며, 6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될 예정으로, 삶의 질과 건강 등을 중요시하는 요즈음의 주택시장트렌드에 힘입어 자연경관이 빼어난 지역이다.

월산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들은 환경생태 계획에 따라 단지 내 녹지율을 높이고, 탄소제로화를 위한 태양열?지열 활용 시스템도 도입되는 등 친환경적으로 조성되게 된다.

▶ 생태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월산지구 사업 본격화, 화도 효성 백년가약 주목

월산 4지구에 들어서는 친환경아파트 ‘화도 효성 백년가약’의 사업이 빠른 속도로 진행 되고 있어 주목해 볼 만하다.

(주)효성이 시공을 맡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전 세대의 벽지와 온돌마루, 가구 접착제 등에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방음과 방열이 뛰어난 로이창을 설치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는 등 에너지효율 2등급 아파트로 표준주택대비 에너지 절감 30%의 효과가 있다.

또한 가구당 1.2대의 주차장은 모두 지하화해 단지 내 조경률이 무려 55%에 달하며, 중앙광장, 푸른빛광장, 벽천폭포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들어서 단지 전체가 하나의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은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 전용면적 59, 84㎡ 두 가지 평형대로 구성된 총 635가구로, 최고 36층의 초고층으로 지어지며,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한 타워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드라마틱한 스카이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단지 내에는 최신시설의 보육공간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와 GX룸, 북갤러리, 실버하우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화도 효성 백년가약’이 들어서는 월산지구는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경춘선 복선전철 마석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전철을 이용해 서울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서울-춘천 고속도로 화도 I.C와도 인접해 강남까지 차량으로 신호 막힘없이 논스톱으로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2013년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고, 월산 I.C부터 화도 휴게소 구간 4차선 확장 관통도로 계획이 있으며, 월산 I.C 교통광장 및 춘천 방향 진?출입로 개설 계획 등으로 서울?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춘천 방향으로 오가는 길도 편해지게 된다.

문의 : 1588-7046 / 031)593-1601
홈페이지 : www.hwadohyosungapt.co.kr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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