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인터넷쇼핑몰 방문자수 1위

중앙일보

입력

전자상거래 업체인 인터파크(대표 이기형, www.interpark.com)는 세계적인 인터넷 사이트 순위 조사기관인 알렉사(www.alexa.com)가 조사한 사이트 방문자 순위에서 국내 인터넷 종합 쇼핑몰 중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알렉사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인터파크가 1위(세계 순위는 1천149위)를 차지했으며 2위 바이앤조이(세계순위 2천93위), 3위 LG샵(2천111위), 4위 한솔CSN(2천212위), 5위 삼성몰(2천462위) 등이다.

인터파크는 종합 티켓예매 사이트인 자사의 티켓파크가 별도로 평가돼 세계순위 6천위에 올랐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실시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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