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통의 대치동 논술 名家”, ㈜C&A논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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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80%, 연고대 70% 수시로 선발. 주요 대학 입학에 논술이 필수라는 점은 이미 상식이다. 수능이나 내신 만으로 합격하는 이른바 ‘효자, 효녀’ 사례가 주변에서 화제가 될 정도이다.

일선 학교에서 논술 교육이 불가능하다는 점 또한 익히 알려진 바다. 첫 번째 원인은 난이도다. 대학교 1,2학년 정도의 교양수업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이 주로 출제되며, 일부 대학에서는 전공 대학원생조차 맥락 파악을 어려워할 정도의 고난이도 문제로 원성을 산 바 있다.

다음이 다루어지는 영역의 방대함이다. 문사철(文史哲)로 대표되는 고전을 중심으로 최신 사회과학적 논의와 진화생물학을 비롯한 자연과학의 성과까지 다양하게 출제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역사성이 더해진다. 40여 대학들이 저마다 독특한 문제 유형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의 ‘대학별고사’이기에, 전문가의 도움과 체계적인 전략 수립 없이는 논술이라는 숲 속에서 헤매다 길을 잃기 십상이다.

그러나 막상 어떠한 기준으로 학원을 골라야 할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이 우리가 수많은 학원이 부침을 거듭하는 대치동에서 15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C&A논술(구 무지개논술, www.rainbownonsul.com)을 주목하는 이유이다.

C&A논술은 대치동 아이들에게 ‘책 읽히는 학원’으로 통한다. 독서에서 시작하여 토론-논술-첨삭으로 이어지는 사위일체의 첫 단추이기에, 책을 읽지 않으면 수업에 들어올 수 없도록 관리된다는 것이 일차적 의미이다. 보다 중요하게는 누가 시켜서 마지못해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읽고자 하는 욕구가 만들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결은 토론이다. 같은 책을 보고도 서로 다른 방식과 깊이로 각자의 사고력을 보여주는 토론 과정에 참여하면서, 학생들은 무엇보다 능동적으로 독서 과정에 참여하는 동기를 발견하게 된다. 혼자만의 책읽기에서 간과된 부분을 되짚고, 지엽 말단에 머물렀던 사고를 천착하는 계기가 된다. 제한된 시간 안에 생각을 말로 옮기고, 상대의 말을 이해해 자신의 생각과 대조하는 작업은 독서의 완성이라 할 수 있다.

매회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논술문을 쓰게 된다. 토론을 통해, 혹은 연관 문제를 검토하면서 숙고된 문제의식은 글쓰기의 과정 속에서 행간의 의미를 찾고 자신의 글로 녹여내려는 활동으로 연결된다. 아직은 서툴지만 자신만의 글을 완성해가는 이 단계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전문적인 강사의 조력이다.

C&A논술은 이제는 많은 학원들이 벤치마킹하고 있는 당일 대면첨삭을 원칙으로 한다. 학생은 그날 받아든 문제를 매회 실전처럼 풀고, 즉석에서 강사의 첨삭을 받으며 자신의 장단점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때문에 일부에서 우려하는, 강의를 중심으로 엇비슷한 내용을 주입시키는 이른바 학원식 논술의 지양이 가능한 것이다.

수강정원 10명 이내라는 소수정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십 수백을 대상으로 한 대공장식 수업은 논술 교육에 적합하지 않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글을 꼼꼼히 볼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필요한 토론식 수업의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다수의 능력 있는 강사진을 보유한 규모의 경제 실현도 강점이다. 통합논술의 출제 경향에 걸맞게 다양한 경력과 전공의 강사들이 모여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는 대형 학원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C&A논술은 지속적인 연구와 토론을 토대로 《2012 기출문제 예시답안집》 등 고3에서 초1까지 매 학년의 교재를 자체 역량으로 발간하고 있다.

초미의 관심사인 입시와 관련하여 종합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내신이나 수능 점수만으로 이루어지는 정량적 판단으로는 수시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진 현재 경향을 따라가지 못한다. 학생의 논술 실력과 장단점에 대한 축적된 정보 및 꾸준히 준비해온 포트폴리오 전반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종합적인 판단이 가능한 실정이다.

최근 변화된 2013 연대 등 수시 모집안 변경 및 2014 입시안 변화에 대한 1:1 상담 문의는 대치본원(02-562-1211)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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