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기현(앤트워프)이 4게임 연속해 골을 넣지 못했다.
설기현은 5일(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하렐베케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날카로운 슛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이로써 설기현은 지난해 12월 17일 벨기에 무대 4호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 연속해 득점포가 침묵했다. 설기현의 부진과 함께 앤트워프는 이날 0-2로 져 13위로 떨어졌다. (브뤼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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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설기현(앤트워프)이 4게임 연속해 골을 넣지 못했다.
설기현은 5일(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하렐베케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지만 날카로운 슛을 보여주지 못한 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이로써 설기현은 지난해 12월 17일 벨기에 무대 4호골을 터트린 이후 4경기 연속해 득점포가 침묵했다. 설기현의 부진과 함께 앤트워프는 이날 0-2로 져 13위로 떨어졌다. (브뤼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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