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천억원 무보증사채 발행

중앙일보

입력

대한항공은 5일 2천억원어치 무보증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한신평과 한신정으로부터 BBB등급 판정을 받은 이 무보증채는 항공기 원리금 상환 및 임차료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된다.

2004년 2월 만기인 이 무보증채의 할인율과 수익률은 각각 7.68%, 11.04%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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