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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0만원으로 별장·펜션 가져보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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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주말주택 등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초소형 전원주택(바닥면적 20㎡, 사진)이 저렴한 가격에 나와 관심을 끈다. 중앙일보조인스랜드와 스마트하우스는 전원생활용 이동식 미니하우스를 시중가격보다 30% 가량 싼 1090만원에 공동 구매자를 모집 중이다. 시중가격은 1400만∼1500만원 선이다. 기존 컨테이너하우스와 달리 단열·방수·방음 기능이 좋은 게 특징이다. 북미식 경량 목구조 방식으로 제작돼 사계절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 외부는 습기에 강한 삼나무로, 내부는 유려한 무늬의 가문비나무로 각각 마감됐다. 주말주택·별장·펜션·농막 등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사용 가능하다. 다만 주거용으로 활용하려면 농지전용 등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공동 판매 기간은 다음달 15일까지다. 구매 신청은 전용 사이트 ‘렛츠고시골’(www.letsgosigol.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 031-932-4805.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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