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아시아나 CP신용등급 현상유지

한국신용평가는 29일 삼성전자와 아시아나항공 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에 대해 각각 현 수준인 A1과 B+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이들 기업이 현재로서는 기업어음상환을 위한 재무구조 및 이익구조에서 별다른 변동상황이 없어 현 수준을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신평은 이들 기업외에 한덕개발(A3-),한일건설(A3-),도심공항터미널(A2),한일시멘트(A2-)금호산업(B+),신성(B+),한솔건설(B-),대보종합건설(B),삼환기업(A3-),한무개발(B+) 등도 현 등급을 유지키로 했다.(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