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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국민카드, 카드론폐지 영향 미미"

중앙일보

입력

현대증권은 26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국민카드는 카드론 폐지에도 불구하고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병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카드론이 국민카드의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2%로 그렇게 크지 않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카드론이 현금서비스와 대체재라는 점을 감안할 경우 이로 인해 투자의견을 변경할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따라서 국민카드에 대한 투자의견은 계속 매수로 유지한다'면서 '적정 주가는 4만5천원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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