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가 "올해 종합지수 800넘는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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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들의 절반가량은 올해 종합주가지수가 800 이상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19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의 실시간투표를 통해 올들어 지난 18일까지 개인투자가 4천2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지수 800이상을 전망한 응답자는 전체의 51.0%였고 이어750∼800 17.7%, 700∼750 15.5%였다.

코스닥지수 최고점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4.4%가 110이상이라고 응답했고 100∼110은 24.6%, 900∼100은 14.2%였다.

종합지수 최고점 시기에 대해서는 27.0%가 1.4분기라고 답했고 이어 2분기 22.4%, 3분기 28.0%, 4분기 22.6%였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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