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소프트, GVM기술 설명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입력

게임개발업체 ㈜신지소프트(대표 고석훈)는 오는 18일 SK텔레콤, 신세기통신과 공동으로 SK텔레콤 보라매사옥에서 모바일 게임솔루션인 GVM(General Virtual Machine)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GVM 기술은 휴대전화 등 모바일 단말기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간단한 게임을 한번만 내려받아 단말기의 플래시메모리에 저장해 놓으면 무선 인터넷에 다시 접속하지 않아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 관련 신기술이다.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를 대상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에서는 ▲GVM 소개 ▲모바일 게임 제작설명 및 시연 ▲모바일 게임의 전망과 일본 시장 현황 ▲GVM 콘텐츠 사업 현황 ▲과금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e-메일(salgua@sinjisoft.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전화 (02)711-6550(내선: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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