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절전형 여닫이 냉장고 출시

중앙일보

입력

LG전자는 14일 절전 기능을 강화한 양문 여닫이 냉장고인 디오스를 출시했다.

냉매 흡입방식을 개선한 압축기와 에너지효율을 높인 모터를 사용, 전력 소비량을 20% 이상 줄였다. 또 국내 양문 여닫이형 냉장고 가운데 최저용량인 5백50ℓ모델도 나왔다.

값은 6백76ℓ급이 1백45만~1백60만원대, 5백76ℓ급 1백25만원대, 5백50ℓ급 1백2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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