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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 성화 70일간의 일주 시작

중앙선데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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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호 01면

7월 27일 개막될 2012 런던 올림픽을 밝힐 70일간의 성화 봉송 릴레이가 19일(현지시간) 시작됐다. 첫 주자는 요트 국가대표 선수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벤 앤슬리. 그가 콘월의 땅끝마을 랜즈 엔드(Lands End)에서 성화를 치켜들고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성화는 컬드로즈 해군기지로부터 헬기로 수송됐다. 봉송 릴레이 총구간은 1만2874㎞이며 8000여 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랜즈 엔드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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