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리눅스재팬, 네오재팬과 제휴

중앙일보

입력

일본의 터보리눅스재팬은 1월 11일 그룹웨어 시장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리눅스 그룹웨어 최대 벤더인 네오재팬과 솔루션개발,판매,마케팅분야에서 제휴한다고 발표했다.

터보리눅스의 서버/클라이언트 솔루션과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한 네오재팬의 ''iOffice''를 중심으로한 솔루션 공동개발, 하이엔드 솔루션 판매 채널 공동 구축등의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는 현재 중소기업 중심으로 늘고있는 리눅스판 그룹웨어 시장을 대규모 시장에도 펼쳐나가려 생각하고 있다. 또 솔루션을 일본 IBM, NEC, 컴팩, 후지쯔, 미쯔비시등의 하드웨어상에서 잘 작동하도록 테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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