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개별 공시지가 인터넷에 공개

중앙일보

입력

인천시는 12일 인터넷을 통해 산하 10개 군(郡).구(區) 52만필지의 5년분 개별 공시지가를 공개하기로 했다.

시(市)는 우선 1단계로 6월부터 남.연수.남동.부평구 등 4개 구의 도로안내 및 건물정보, 새주소 등 생활 주소정보와 함께 공시지가를 인터넷으로 발표하기로 했다.

이어 내년 3월에는 중.동.계양.서구 등 4개구, 2003년에는 섬지역인 강화.옹진군으로 확대, 생활 주소정보와 공시지가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시는 추후 인터넷 주소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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