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미꽃밭에서 노래가 들리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4면

5월은 계절의 여왕. 9일 대구 신천동로 신성교 아래에서 박광헌(65)씨가 활짝 핀 장미꽃에 둘러싸여 색소폰을 연주하고 있다. 학원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박씨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이곳에서 색소폰 연습을 한다. 신천은 자연이 내게 준 최고의 연습실”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공정식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