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 산업기계정비사, 사출금형제작사, 프레스금형제작사, 전기계측제어사 자격증이 국가공인된다.
산업자원부는 대한상공회의소의 신청에 따라 5개 민간자격증에 대해 직업교육훈련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공인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무역영어는 67년부터 60여 차례 검정이 실시돼왔고 산업기계정비사 등 4개 종목도 98년부터 필기와 실기검정을 시작하고 있다.
민간자격에 대한 국가공인은 97년 자격기본법 제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이 자격을 취득한 개인은 국가기술자격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된다.(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