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므레, 안성 토지 분양 … 교통요지에 전원주택 안성맞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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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업체인 마므레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율곡리에서 전원주택과 토지(사진)를 분양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일죽나들목에서 차로 10여 분 거리다. 영동고속도로 양지나들목도 차로 20여 분 거리에 있고 42번, 38번, 17번 국도가 인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안성맞춤랜드·오토캠핑장·공예단지·천문과학관·야생화단지·수변공원·남사당공연장 등이 조성되었거나 조성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 전체면적은 1만6998㎡ 규모로 한 개 필지는 496∼992㎡ 정도다. 땅과 함께 주택을 분양 받을 수도 있다. 이미 4채가 지어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토지의 분양가는 3.3㎡당 60만∼70만원이다.

 주택은 66~132㎡ 규모로 황토벽돌과 친환경자재를 사용해 지어졌다. 특히 한옥과 현대건축의 장점을 살린 특색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현재 전원주택지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로포장, 경계, 조경석, 다리 등 토목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원주택지만 분양 받는 경우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집을 짓고 꾸밀 수 있다. 마므레 관계자는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영유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주택단지로 향후 토지가격 상승도 예상된다”며 “내 집과 내 땅, 텃밭 등을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현장 답사를 통해 계약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분양 문의 031-671-9531.

  권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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