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늄’ 한 장이면 어딜 가나 뿌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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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프리미엄급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 ‘플래티늄’카드.

서울에 사는 40대 대기업 부장 백신용씨는(가명) 하와이 가족여행에서 프리미엄 카드를 통해 혜택을 톡톡히 보았다. 여행 전 발급한 삼성 ‘플래티늄’카드 덕분이었다. 삼성카드가 글로벌 신용카드 브랜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제휴를 맺고 선보인 플래티늄카드는 여행 내내 다양한 프리미엄급 서비스로 백 부장 가족의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플래티늄 서비스 데스크의 24시간 전용 상담서비스를 이용해 늦은 시간임에도 현지 호텔, 렌터카, 문화공연, 입장권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었으며, 예약 대행까지도 서비스 받을 수 있었다.

여행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또다른 즐거움, 면세점 쇼핑에서도 삼성 플래티늄카드는 무려 5%의 포인트 적립으로 평소 아내에게 선물하고자 눈여겨 두었던 쇼핑아이템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었다.

. 또 삼성 플래티늄카드 사용자들은 인천 공항 내 6개 카페(던킨 도넛, 파스쿠찌, 파리바게뜨 등)에서 아메리카노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다. 공항서점에서는 5000원 이상 구입시 3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 세계 220여 개 도시 600여 개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놀라운 서비스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한 삼성 더 플래티늄카드이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지에 도착한 백 부장 가족은 사전에 플래티늄 서비스데스크 24시간 365일 여행상담 서비스를 통해 미리 Hertz Fast track 서비스를 신청하여 렌터카를 공항에서 바로 만나 볼 수 있었다. 별도 가입 시 $60의 비용이 드는 Hertz렌터카 멤버쉽 무료가입을 통해 렌트 비용을 할인받은 것은 물론이다.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아침 호텔 조식뷔페를 즐기러 간 백부장 가족은 삼성 플래티늄 카드의 호텔 조식 무료 2인 서비스 이용해 1인 가격으로 세 가족이 정통 컨티넨탈 블랙퍼스트를 즐길 수 있었다.

카드 발급 이후 신청 시 부여되는 Hilton H honors Gold VIP 멤버쉽을 통해 초고속 인터넷도 무료로 사용했으며, 추가 멤버쉽 적립까지도 받을 수 있었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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