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프로야구 한화는 구대성이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슈퍼엑스포 2000'에 설치된 '한화관' 홍보를 위해 29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구대성은 다음달 3일까지 일본에 머물며 엑스포 행사장에서 몇 차례 사인회를 갖고 현재 입단 교섭을 하고 있는 오릭스 블루웨이브스 관계자와도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0...일간스포츠는 30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올시즌 야구계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2000 프로야구 최고투수, 타자 및 수훈, 기능, 감투상(연간3상) 시상식'을 갖는다.
총 10개부문에 걸친 수상자 중 임선동과 박재홍(이상 현대)이 각각 최고투수와 최고타자에 선정됐고 프로감독상은 김재박 현대 감독이 받는다.
아마 최우수선수(MVP)로는 시드니올림픽에서 뛰어난 투구를 보인 정대현(경희대)이 뽑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