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서치사인 퍼스트콜, 호주사로부터 외자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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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리서치회사인 퍼스트콜(www.firstcall.co.kr)은 호주의 SMI그룹과 외자유치 및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퍼스트콜은 호주 SMI그룹과 이 그룹의 지주회사인 SMI펀드 매니지먼트사가 자사에 11만호주달러를 투자하고 공동사업에 대한 아이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대가로 퍼스트콜의 지분 16%를 보유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퍼스트콜 관계자는 “SMI그룹은 호주내 정보통신 분야의 중견그룹으로 최근 한국시장으로의 신규진출을 모색하던중 이같은 제휴를 맺게 됐다”고 말했다.(서울=연합뉴스) 임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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